장기렌트는 차량을 운용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차량의 브랜드, 차종, 색상, 유종, 옵션 등을 자유롭게 선택한 신차를
렌탈사 명의로 출고하여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계약 초기 설정한 일정 기간동안 (최소 2년~최대 5년 / 연단위로 설정)
차량가+보험료+취등록세+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된 월 렌탈료 납부만으로
원하는 차량을 운용할 수 있으며
장기렌트는 대출이 아닌 대여상품이기 때문에
대출 한도나 신용등급 변동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계약기간동안 편리하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신차할부 vs 장기렌트
신차 할부는 자동차세나 취등록세,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순수 차량가액만 할부로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신차 할부의 경우 차량가액에 대한 할부 원금 및 이자가 발생하며
매년 보험료와 자동차세, 취등록세를 별도로 납부해야 하므로
지출에 대한 부담은 물론 관리에 대한 부담까지 이중으로 발생합니다.
여기에 사고라도 발생하게 되면 차량의 감가에 대한 책임은 물론
보험료 할증까지 차주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고
할부는 금융상품인만큼 추후 대출한도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면 K5 2.0 하이브리드 (HEV) 시그니처 장기렌트 진행은 신차할부와 동일하게 원하는 차량을 커스텀하여 계약할 수 있지만
월 렌탈료에 차량가액은 물론 자동차세, 취등록세같은 각종 세금과
자동차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차량에 대한 별도의 관리 없이 매달 차량대여료만 납부하면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이 없으며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차량 감가나 보험료 할증 부담 전혀 없이
계약 초기 설정한 소정의 면책금 (최소 10만원~최대 50만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차량의 인수 및 반납 또한 계약 만기 시 차량의 컨디션과 계약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유리한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K5 2.0 하이브리드 (HEV) 시그니처 장기렌트 계약 시 심사결과 및 계약자의 상황에 따라
초기비용(보증금/선납금) 없이 계약 진행이 가능하며
보증금 조건의 경우 만기 후 100%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이자 및 부대비용이 소멸되는 신차 할부와 달리 경제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의 경우 월 대여료 비용처리가 가능해
회계 업무 단순화는 물론이고
연간 최대 1,500만원에 달하는 절세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기렌트는 대출이 아닌 단순 대여 상품 이므로
대출 한도 및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어
합리적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는 장기렌트 이용객이 매년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기렌트 vs 리스
장기렌트 와 리스의 상품은 렌트사 와 리스사를 통해 차량을 운용하는 방식이지만
각각 상품의 특성이 뚜렷하게 존재합니다.
구분
장기렌트
리스
차이점
렌탈사 명의의 차량을 '대여'하는 방식
'대출'을 실행하여 차량을 운용하는 방식
보험, 세금 등 각종 부대비용이 '렌탈료에 모두 포함'
보험, 세금은 고객이 별도로 납부
보험경력 일시 단절
보험경력 유지 가능
식별번호판 (하/허/호)
일반번호판
계약 만기 시 인수/재렌탈/반납 선택
계약 만기 시 인수/재리스/반납 선택
대출 한도 및 자산 인식 안됨
대출로 인식
신용점수 변화 없음
신용점수 변화 있음
주행거리 무제한 or 제한 선택가능
주행거리 무제한 불가능
차량 정비 상품 선택 가능
차량 정비 상품 미포함
사고시 보험료 할증 없음 (면책금)
사고시 보험료 할증 및 차량감가 개인 부담
공통점
계약자가 원하는 신차로 진행 가능
계약 해지 시 위약금 발생
사업자 비용처리
경비처리 가능 (종합소득세 신고)
경차, 9인승 이상 부가세 환급혜택
장기렌트 와 리스 모두 장점이 많은 상품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베이는 단순히 업체별 견적만을 비교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출고기간, 중도해지 및 승계(이어카 APP), 만기 후 인수/반납 여부,
렌트/리스 가운데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량 운용에 필요한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장기렌트카 이용 고객이 급증한 이유, “즉시출고”
장기렌트는 대출이 아닌 렌탈사 명의로 차량을 대여하는 상품으로 신용에 영향이 가지 않습니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K5 2.0 하이브리드 (HEV) 시그니처 장기렌트 상품 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이 늘었는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반도체 수급 문제로 차량의 생산일정이 심각하게 늘어나게 되고,
인기 차량의 물량이 폭증하게 되면서 즉시출고 로 빠르게 신차를 운용할 수 있는
장기렌트의 이용 고객이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렌탈사 마다 반도체 수급 이슈로 인한 차량 출고 지연에 대비하여
차종별로 대량주문을 사전에 완료하여 물량을 확보해둔 것인데
이는 자연스럽게 차량가액에 대한 할인폭까지 크게 적용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월 렌트료를 납부하면서 빠르게 차량을 출고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카베이는 20여개 이상 렌탈사 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대형 업체로
여러 비교견적 업체 가운데 가장 최적의 조건으로 계약 가능한
즉시출고 물량이 대량 확보되어 있어 보다 빠르고 저렴한 차량 출고가 가능합니다.
무보증 vs 보증금 vs 선납금
장기렌트를 이용할 때 제일 큰 메리트는 원하는 차량의 등급, 옵션, 색상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심사 결과에 따라 초기비용 전혀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장기렌트를 무보증으로 이용할 경우, 초기 비용의 부담이 아예 없어지기 때문에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증금의 경우, 심사 결과에 따라 차량가 의 일부를 납부할 수 있는데,
일부 금액을 맡겨 놓았기 때문에 무보증으로 이용할 때 보다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납금을 납부하고 이용하는 것보다 월 대여료 인하폭은 커 보이지 않아도
계약 기간이 만료되고 나서 보증금을 전부 돌려받기 때문에 총 납입금을 따져봤을 경우,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선납금의 경우, 차량가+보험료+세금의 총 납입금 중에서 일부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보증금과 다르게 계약 기간 만료 후 다시 돌려받는게 아닌 소멸되는 금액입니다.
비록 소멸성 금액이지만 고정 지출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월 대여료를 확 낮춰서
전기차 장기렌트 개인 / 법인 모두에게 강력 추천하는 진짜 이유
전기차의 경우, 신차로 구매 할 때 제일 중요한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면
자 부담금 인상 폭 이 상당 해지지만
장기렌트 의 경우 렌탈사 에서 보조금 혜택 을 적용하여 출고 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면
보조금 소진과 무관하게 전기차 보조금을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내연기관 차량보다 배터리나 부품 비용이 높아 신차 할부로 전기차를 구매했을 때
사고가 발생하거나 센서나 전자 장비 등 차량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수리 비용에 대한 부분은 전부 고객이 부담해야 합니다.
반면 장기렌트의 경우,
전기차도 별도의 관리 없이 월 대여료 납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행 중 사고가 나더라도 차량 감가에 대한 걱정 없이, 보험료의 할증이나 이력 없이
계약 당시 설정한 소액의 면책금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